life as a continuous loop of building, breaking, and debugging
https://www.percona.com/blog/how-to-enable-amazon-rds-remote-access/
어쩌다 보니 원래 리모트 액세스 없이 설정해 놨던 RDS에 리모트 액세스를 허용해야 하는 상황이 생겼습니다. 그냥 설정에서 “퍼블릭 액세스 가능”을 켜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안 되더라고요.
올해의 여섯 번째 주간 점검은 역시 밀리고 있습니다. 1월 월간 점검도 하고 싶었는데 야근과 파견으로 점철된 인생 속에 뭔가 진행할 엄두가 안 나네요. 🥕🥕🥕🥕🥕🥕🥕🥕
올해의 다섯 번째 주간 점검은... 몰려드는 업무와 인생의 풍파의 영향으로 끝도 없이 밀리고 있습니다. 🥕🥕🥕🥕🥕🥕🥕🥕
이 글은 리팩터링 2판 스터디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.
리팩터링 2판 스터디의 네 번째 글입니다. 여러 명이 나눠서 정리하는 스터디였기 때문에 이 글을 마지막으로 스터디는 끝나는데, 나머지 내용도 제 블로그에 정리할지는 좀 고민해 봐야겠어요.
이 장은 말 그대로 코드를 옮겨야 하는 상황과 그 방법에 대해 다룹니다. 절차적 프로그래밍에서 코드를 절차상 적절한™ 위치로 옮기는 건 아주 중요하죠.
왜 항상 일은 한 번에 몰려드는 걸까요? 시간을 멈출 수 있는 스톱워치가 있으면 좋겠다는 상상은 클리셰적이지만, 지금은 그런 상상이 조금 더 절실하네요. 다른 사람들의 시간을 1주일 동안만 멈춰 놓을 수 있다면 좋겠어요. 가장 먼저 푹 자고, 밀린 빨래와 설거지를 하고, 밀려 있던 개인적인 일들을 처리하고, 한강에 가서 자전거를 타고, 마지막으로 업무를 미룰 핑계를 만들기 위해 사무실 문 앞에 커다란 선인장 화분을 놓아 두면 좋겠네요.
올해의 네 번째 주간 점검입니다. 지난 주는 너무 정신없이 흘러가서 도저히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감을 못 잡겠는데(...) 최선을 다해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.
올해의 세 번째 주간 점검입니다. 여러 가지 복잡한 사연으로 1주일 늦게 올리게 되었습니다.
지난 주 주간 점검을 아직도 못 올렸는데, 연휴와 일이 겹쳐 정신이 엄청나게 없었기 때문입니다. 오늘 주간 점검을 올리려고 했더니 더 심각한 문제를 발견했는데, 이 블로그를 구동하는 데에 쓰이던 MySQL 데이터베이스가 연휴 사이 폭발했다는 것이었습니다.
이 글은 리팩터링 2판 스터디 시리즈 중 하나입니다.
리팩터링 2판 스터디의 세 번째 글입니다. 오늘은 냄새가 나는... 그러니까 리팩터링해야 하는 코드가 어떤 것인지 구분하는 방법을 알아봅니다.
이 책은 대체로 마틴 파울러가 썼지만, 이 챕터는 마틴 파울러의 멘토 겸 지인인 켄트 벡(Kent Beck)이 함께 집필했습니다(켄트 벡은 애자일, 테스트 주도 개발 등 여러 개발 방법론의 선구자이기도 합니다). 원서는 마틴 파울러, 켄트 벡 공저로 되어 있고 한국어판은 마틴 파울러 집필로 되어 있는 게 의아했는데, 이 장에만 참여해서 한국어판의 저자 목록에서는 빠진 모양이에요.
이 장은 켄트와 내가 함께 집필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'나'가 아닌 '우리'란 표현을 사용한다. 어느 부분을 누가 쓴 것인지는 쉽게 구분할 수 있다. 웃긴 농담은 필자가 쓴 것이고 나머지는 켄트가 쓴 것이다. – p.113